9월 수도권 주택 거래, 매매 및 교체 수요 증가

관리지원팀

■ 서울·경기 중심으로 거래량 크게 증가

ㅇ 2013년 9월,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 6,73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.5% 증가함.

- 8.28 대책 및 계절적 요인 등에 의해 9월 들어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.

- 지역별로는 수도권 81.1%, 지방 19.8% 증가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래량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음.

- 서울 94.1%, 인천 57.5%, 경기 81.2% 증가하여 서울과 경기의 증가세가 두드러짐.

- 그러나, 예년(2006～12년) 9월 평균 대비로는 서울 26.4%, 인천 29.7%, 경기 14.8% 감소하여 여전히 예년 수준을 하회하고 있음.

■ 서울 모든 유형, 경기 아파트 중심 거래 증가

ㅇ 수도권에서는 모든 주택의 유형에서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이 증가하였음. 특히, 서울과 아파트 거래량이 수도권 거래량의 증가세를 견인함.

- 전년 동월 대비 아파트 100.2%, 연립주택 58.9%, 다세대주택 48.9%, 단독주택 37.1%, 다가구주택 37.1% 증가

- 서울은 아파트(114.4%), 다세대주택(78.7%), 연립주택(69.6%) 모두 증가폭이 비교적 큼. 모든 유형의 거래량이 고르게 증가하는 패턴을 보임.

- 경기는 아파트(102.7%) 중심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함. 인천은 다가구주택(153.3%)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나, 거래량의 절대치가 38건에 불과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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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건설협회 주간건설뉴스 및 정보 제81호 2013.10.29by 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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