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건축허가·착공면적, 주거용 건축 부진으로 모두 감소

관리지원팀

■ 9월 건축허가면적 전년 동월 대비 11.2% 감소, 8월 3.9% 증가 후 한 달 만에 다시 감소

ㅇ 2013년 9월 건축허가면적은 비주거용은 양호했으나, 주거용의 부진으로 11.2% 감소한 1,029.8만㎡를 기록, 지난 8월에 3.9% 증가한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감소함.

ㅇ 주거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부진하여 전년 동월 대비 26.0% 감소한 391.6만㎡를 기록,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함.

- 수도권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2.3% 감소해 지난 7월과 8월의 증가세를 마감하였으며, 지방 또한 20.7% 감소해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함.

ㅇ 비주거용은 대부분의 공종에서 호조를 보여 전년 동월 대비 1.2% 증가한 638.3만㎡를 기록함.

- 세부 공종별로는 기타가 전년 동월 대비 32.0% 감소해 부진했으나, 상업용과 공업용이 각각 5.1%, 27.2% 증가하였으며 교육·사회용도 39.9% 증가함.

ㅇ 결국, 1∼9월 누적 건축허가면적은 지난 1∼7월 간의 감소세와 9월의 부진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0.2% 감소한 8,839.4만㎡로 3년 내 최저치를 기록함.

- 주거용이 17.4% 감소한 3,250.4만㎡를, 비주거용이 5.3% 감소한 5,588.9만㎡를 기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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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건설협회 주간건설뉴스 및 정보 제85호 2013.12.03by 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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